콩고 해외지역총회

재난 구호
콩고 동부에 있는 연합감리교구호위원회의 직원인 존 루술루가 고마에서 내전으로 난민이 된 사람들을 위한 구호 사역을 벌이는 중 한 여성을 돕고 있다. 각 가정은 한 달분 식량과 생필품을 받았다. 사진, 차드락 탐붸 론데, 연합감리교뉴스.

콩고 내전 난민 구호 활동을 벌이는 연합감리교구호위원회

2년 전부터 동부 콩고의 난민 지원을 강화해 온 연합감리교구호위원회는 최근 약 12,500명 이상의 내전 난민에게 식량과 인도적 물품을 추가로 제공했다.
재난 구호
대규모 홍수가 콩고 칼레헤(Kalehe) 지역을 덮친 가운데 부슈슈(Bushushu) 마을의 어린이들이 잔해물 사이를 걷고 있다. 홍수로 키부(Kivu) 남부 치비라강의 범람해 15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을 포함, 최소 175명이 희생되었다. 사진, 필리프 키투카 로롱가, 연합감리교뉴스.

홍수로 많은 콩고 연합감리교인이 희생되다

홍수로 인해 콩고 키부 남부 치비라 강이 범람해 15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을 포함해 최소 175명이 목숨을 잃고, 3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콩고민주공화국의 가브리엘 옘바 운다 감독은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연합감리교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재난 구호
지난 5월 22일 발생한 니라공고 화산 폭발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살펴보기 위해 그들이 머무는 콩고 고마의 연합감리교회에 방문한 가브리엘 옘바 운다 감독(왼쪽 끝)이 아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콩고 연합감리교회는 40여 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사진 제공, 필립페 키투카 로롱가, 연합감리교뉴스.

화산 폭발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돌보는 연합감리교회

지난 5월 콩고의 니라공고 화산 폭발로 가족을 잃은 아이들에게 세계선교부와 구제위원회를 비롯한 연합감리교회와 교인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선교
여성들이 콩고 미켈렝게에 위치한 연합감리교회 로콜 선교회 근처의 복구된 “로콜 우물”에서 플라스틱 통에 물을 채우고 있다. 사진: 주디스 오송고 양가

콩고의 상수도 시설 복구를 돕는 교회

연합감리교회 동콩고연회는 영국에 본부를 둔 구호와 개발을 위한 기독교 기구인 티어펀드와 함께, 전쟁으로 파괴된 로콜 지역의 우물을 복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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